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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앞 CU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Get coffee를 자주 마시는 중.
처음 마시게 된 이유는 야근하다가 새벽에 커피 마실 곳은 없고, 캔이나 병에 담긴 커피가 아닌 좀 더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사봤는데, 요즘은 어중간한 프랜차이즈 카페 갈 바에는 CU 가게 됨. 특히나 990원 행사 중이라 무인 커피 매장보다도 가성비가 미쳤음. 다양한 커피 브랜드가 있지만, 편의점 PB 상품인 만큼 가격이 착한 게 장점임.
단, 990원 행사는 저 현수막 붙어 있는 지점만 하니까 잘 확인하길!
![](https://blog.kakaocdn.net/dn/nd6FO/btsMftUYgy7/fABK2f4G6F4xaK5aVeTQl1/img.jpg)
가격
![](https://blog.kakaocdn.net/dn/EihdB/btsMdp1fgM3/mHb3pZmtholLufbAEzIHY0/img.png)
🔥 HOT 메뉴
- 에스프레소 (70ml, 103.8mg 카페인) - 1,000원
- 2샷 아메리카노 L (255ml, 93.9mg 카페인) - 1,500원
- 4샷 아메리카노 벤티 (520ml, 190.6mg 카페인) - 1,700원
- 2샷 카페라떼 (255ml, 270mg 카페인) - 1,800원
- 에스프레소 샷 추가 (70ml, 103.8mg 카페인) - 500원
HOT메뉴 전용&L사이즈만 텀블러를 가져오면 200원 할인!
🧊 ICE 메뉴 (컵얼음 포함 가격)
- 2샷 아메리카노 XL (525ml, 182mg 카페인) - 1,800원
- 4샷 아메리카노 벤티 (840ml, 217.8mg 카페인) - 2,600원
- 1.24L 아메리카노 2XL (1,240ml, 532.2mg 카페인) - 2,800원
- 2샷 카페라떼 (485ml, 220.1mg 카페인) - 1,900원
💡 추가 옵션
L사이즈 아메리카노는 300원 추가시 카페라떼/바닐라라떼 파우더(HOT전용),
헤이즐넛향 시럽(HOT, ICE 겸용) 구매 가능.
원두 판매 가격
매장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원두 get커피 블렌드 500g(콜롬비아산(50%), 브라질산(25%), 니카라과산(25%))을 17,000원에 구매 가능.
🚀 프로모션 혜택
- get 로투스 콤보: 커피 구매 시 로투스 증정 또는 할인!
- 복숭아 아이스티 샷 추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XL 구매 시 복숭아 아이스티 샷 추가 가능 (3000원 → 2300원)
구매 및 사용 방법
나는 처음에 990원으로 행사하는 Get coffee 구매 방법을 몰라서 행사 가격이 아닌 정상가로 구매했었음. 다음에 다른 지점 갔을 때는 알바분도 잘 모르셔서 얼음컵 따로, Get coffee 가격 따로 결제했었고...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잘 몰라서 손해 보지 말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됨.
1. 얼음컵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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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냉장고에서 원하는 사이즈의 얼음컵을 고른다. 보면 990원 행사하는 아이스커피의 크기는 XL로, "빅 얼음컵"이라고 글씨가 쓰여있는 하늘색 얼음컵 이걸 구매해야 99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거고, 다른 건 가격이 다르니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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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산대로 가서 Get커피 하나요~
이걸 말을 안 하면 그냥 얼음컵만 계산하는 줄 알고 얼음컵 바코드만 찍으셔서 얼음컵만 결제됨.
Get 커피는 카운터에서 따로 처리하는 듯.
- 뜨거운 커피 구매 시
- "Get 커피 990원 행사하는 거 뜨거운 거로 하나요~" 혹은 "Get 커피 뜨거운 거 벤티 하나요~" 하면 됨.
- 샷만 뽑아갈 때
- "Get 커피 에스프레소 하나요~" / 4샷을 원할 때는 "Get 커피 에스프레소 2개요."
- 샷 추가 시
- 기존에 구매하려던 커피 말하면서 "샷 추가할게요" 하면 됨.
💡 돼지인 나만의 팁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 사서 에스프레소 샷 뽑아가면 편의점표 아포가토 뚝딱~! 🍨☕
3. 포스기에 제대로 찍혔는지 확인 후 결제
4. 얼음컵의 뚜껑을 열어 비닐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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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뜯을 때마다 너무 가볍고 시원하게 뜯겨서 쾌감이 느껴짐. 중독성 있어... 후...
5. 커피 머신 아래에 컵을 두고 구매한 커피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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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구매한 건 XL 사이즈니까 XL를 눌러줌.
⚠️ 주의
벤티를 구매하면 물도 샷도 XL 사이즈의 2배가 나오니까 사이즈나 온도 헷갈리면 안 됨.
XL 사이즈 얼음컵에 벤티 양 안 들어감! 전에 XL이랑 비슷한 크기의 텀블러 들고 가서 벤티 아이스를 샀다가 넘칠 뻔해서 샷만 받아온 적 있음.
- 뜨거운 커피 구매 시
- 머신 옆에 비치된 종이컵을 구매한 커피 사이즈에 맞게 꺼내서 머신 아래에 놓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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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팁
커피 추출구가 너무 낮아서 컵이 안 들어간다고 당황할 필요 없음! 텀블러 가져갔을 때 사이즈 안 맞아서 당황했었는데, 아래 영상처럼 커피 나오는 곳 잡고 위나 아래로 조절하면 해결됨.
6. 커피 추출
7. 먹기
추출이 끝나면 뚜껑을 닫고, 홀더랑 빨대를 야무지게 챙겨서 맛있게 먹으면 됨. 😋☕
디자인
패키징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돔형이 아닌 플랫형. 얼음만 판매도 하고, 파우치 음료나 다양한 음료랑 같이 팔아서 그런 듯. 컵도 플라스틱이 얇지 않고 튼튼한 편이라 손에 들고 마시기 편했음. (말은 안 하겠다만, 어떤 프차 플라스틱 컵은 너무 얇아서 종종 찢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예 안 가게 됐는데, 요즘은 리뉴얼됐나 모르겠네.) 뚜껑도 단단하게 닫혀서 이동하면서 흘릴 걱정은 없었음. 특히 테이크아웃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정적인 패키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였음.
![](https://blog.kakaocdn.net/dn/7VGQs/btsMeLoyFfo/cOHt2ZrTrdsMTK2D9lt191/img.jpg)
컵 홀더는 크래프트지 느낌의 박스로 되어 있어 따뜻한 감성이 느껴짐. 친환경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가 있고, 과하지 않게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함. 때문에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느낌도 아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는 않음.
빨대는 종이 빨대를 주는데, 옛날의 스벅 종이 빨대보다 튼튼함. (요즘은 스벅을 잘 안 가서 잘 모르겠음.) 6~7시간은 튼튼하게 버티는 듯. 단,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종이 빨대 특유의 향이 올라와서 빨리 쓰고 버리는 걸 추천. 애초에 입 대고 마실 수 있게 직접 음용형 뚜껑(캔 스타일 리드)으로 만들어져서, 차라리 이쪽을 쓰는 게 나을 듯...ㅎ
![](https://blog.kakaocdn.net/dn/bGe8fD/btsMfEB3Ed2/1om85QZpRRYxDdLLVimUaK/img.jpg)
근데 해외에서는 왜 돔형이 패스트푸드 느낌이라고 플랫 리드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여행을 갈 때마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돔형 뚜껑으로 받은 적이 없는데... 신기할 따름. 사실 다른 이유이긴 하지만, 나도 플랫 리드를 더 선호함ㅎ. 얼음 가득 넣고 싶을 때는 돔형이 좋긴 한데, 성격 급한 나한테는 저렇게 캔 스타일로 입에 대고 마실 수 있는 플랫 리드가 음료를 콸콸 들이부으면서 원샷 때리기 편함.
맛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깊고 진한 커피 맛이라기보다는 가볍고 산미가 조금 있는 스타일. 나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위는 안 좋아서 산미가 강한 건 속 쓰려서 새벽에 낑낑대는데, 얘는 산미가 강하지 않고 산뜻~ 정도만 있어서 속이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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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메리카노는 깔끔한 편이었고, 라떼 종류는 다른 병 커피들처럼 우유에 물 탄 맛이 아니라, 진짜 우유를 사다가 에스프레소 샷을 내려서 스스로 해 먹는 거라 우유 함량이 많아 부드럽게 넘어갔음. 진한 에스프레소 스타일의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맛 자체가 풍부하지 않고 약간 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하지만 편의점 커피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마시기 좋은 맛이었음. 달달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치되어있는 시럽을 추가로 넣으면 좋을 듯함.
여러 맛을 시도해본 결과, 바닐라 라떼나 헤이즐넛 라떼 같은 제품도 저가형 프랜차이즈에서 만드는 정도의 맛으로 파우더로 쓰다보니 그냥저냥 괜찮았음.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작년까지만 해도 illy 커피콩이랑 일반 Get coffee 콩이랑 2종류 중에 가격 다르게 고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바뀐 건지 내가 가는 지점이 리뉴얼한 뒤에 illy 커피까지는 안 하는 건지 Get coffee용 콩만 들어 있었음. 뭐지? 잘 모르겠다(벅벅).
품질
편의점 커피의 경우 전자동 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는 프랜차이즈 커피도 직원에 따라 템퍼링, 샷 추출 속도 등에 차이가 있어서 맛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음. 심지어 나조차도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1년 정도 카페 일을 했었지만, 매일마다 그날 머신의 과열 상태, 공기의 온습도, 원두 개봉 시간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커피 맛이 바뀌어서 균일한 커피 맛을 내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음.
하지만 CU 편의점의 Get coffee는 전자동 머신을 이용해 샷을 뽑기 때문에, 여러 지점에서 구매해도 맛 차이가 크지 않음. 이는 균일한 맛을 유지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함. 물론 커피의 신선도는 시간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특히 인적이 드문 지점이나 심야 시간대에 방문하면 원두의 신선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면 풍미가 감소하고 쓴맛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임.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임. 99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봄. 특히 행사 가격일 때는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음. 요즘 커피 한 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속하면서도 품질이 준수한 편이라 자주 이용할 만함. 물론 전문 커피숍에서 맛보는 고급스러운 풍미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출근길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기에는 적당한 선택이 될 것 같음. 특히 이동 중이나 갑자기 커피가 당길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임.
총평
총평하자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커피임. 행사 기간이 끝나도 가격이 크게 오르지만 않는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실제로도 일주일에 2~3번은 마시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우유나 향료를 가리는 편이라 대중적인 평가와 반대로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가 더 만족스러웠음. 편의점 커피의 경우 종종 맛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있는데, Get coffee는 기본적인 품질이 유지되는 점도 좋았음. 앞으로도 다양한 맛이 출시된다면 시도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함.
추가 할인/적립 방법
다양한 할인 행사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게 Get아메리카노 구독임.
다른 행사들은 기간이 정해져있거나 카드가 정해져있는데 아래 구독 행사는 그런거 없이 사용 가능.
1. 통신사, 카드, 결제 방법, 기간/시간 할인
아래처럼 홍보용으로 기사를 내보내니까 그거에 맞춰 구매하면 됨.
![]() 【 청년일보 】 CU는 즉석 원두커피 차별화 브랜드 ‘get커피’의 판매 호조에 맞춰 이달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1천원대의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CAFÉ GET’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맛과 젊은 브랜딩으로 편의점 커피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후 2022년, 편의점 즉석 커피의 품질 초격차를 위해 원두 신규 개발부터 커피 머신, 브랜드 콘셉트까지 전격 리뉴얼을 진행했다. CU는 get커피의 높은 인기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get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한달 내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먼저 CU는 간편식과 get커피를 함께 구매하면 1천원을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를 펼친다. get커피 4종이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샌드위치, 햄버거, 군고구마, 가공란 등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상품들을 비롯해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등 CU의 인기 차별화 제품들이 해당한다. CU는 특히 최근 베이커리 상품과 get커피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 경향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이달에는 즉석 도너츠까지 콤보 할인의 범위를 확대했다. 실제 지난달 베이커리 상품과 get커피의 동반 구매율은 전월 대비 20% 가량 늘었다. 한편, 이번 콤보 할인 행사에는 CU가 이달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이는 ‘생크림 딸기 샌드위치(3천800원)’도 포함된다. 해당 제품은 논산, 삼례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공수한 설향 딸기를 사용하고 약 12%의 유크림을 넣어 맛과 품질을 높였다. 이밖에 CU는 아침 시간대에 커피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타임세일도 마련했다. 오전 5~10시 사이에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XL를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get커피 전 상품에 대해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상시 할인해준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75835
[청년일보] CU, 'get 커피' 1천원 할인 이벤트 진행
【 청년일보 】 CU는 즉석 원두커피 차별화 브랜드 ‘get커피’의 판매 호조에 맞춰 이달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1천원대의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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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et아메리카노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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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도 아니고 바로 앞에 990원 행사하는 지점이 있어서 나에게는 크게 이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신청을 안했지만 매일 아메리카노만 2~3잔씩 마시는 사람이 있다면 꽤 괜찮은 소비같음. 핸드폰에서 포켓 CU 어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됨.
3. 삼성페이(적립)
나도 갬성돋는 아이폰 쓰고 싶지만 핸드폰만큼은 삼성을 절대 못 놓아주는 단 하나의 이유인 삼페. 포인트, 적립 이런거 매일 챙기기 귀찮은데 삼성월렛으로 단 한번만 아이디 연동해주면 결제시에 자동으로 포인트, 적립 다 해주는데 이걸,,, 어떻게 놓겠어,,,
cu멤버십은 몇년 전부터 있었지만 삼성페이에 연동시킨지 2달이 채 안돼서 227점밖에 안모였음. 그러나 매번 카드 결제 후 포켓cu켜서 멤버십 적립하고 그랬던 귀찮음이 사라져서 너무 편함. 삼성페이되는 기기 사용자는 멤버십 싹 다 연동해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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