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구로점 물고기 가격 및 반려동물 용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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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번에 팀아쿠아 서울에 다녀오면서 데려온 구피들을 돌보면서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이마트 구로점의 펫 용품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해져서 이마트 구로점 반려동물 용품 모든 사진을 찍어옴. 이마트 구로점의 반려동물 용품은 2층에 있음. 

 

 

👇👇👇👇👇서울 팀아쿠아 가산동 수족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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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팀아쿠아 가산동 수족관 방문 후기

 

👇👇👇👇👇다이소 어항 용품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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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어항 용품 후기 및 추천

 

 

 

사진은 물고기는 2025년 2월 15일에, 그 외 사진들은 11일에 찍었기 때문에 행사가 보는 날짜에 따라 행사가 바뀌거나 물품이 사라질 수 있는 점 주의하시길...

 

또한 저녁 늦게 방문하여 아쿠아 전문사원분이 퇴근하시면서 수족관을 가려놓고 가셨기 때문에 물고기 사진이나 가격을 찍을 수 없었음. 안내문에 따르면, 아쿠아 전문사원의 근무시간은 다음과 같음.

•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주말: 11:00 - 18:50
• 수요일: 11:00 - 17:50

이 시간에 방문하면 아쿠아 전문사원과 상담이 가능하니  만약 직원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 시간에 가는 걸 추천함.

 

물고기

스마트라(중) - 3,500원

그린 스마트라 - 5,000원

칼라 테트라, 칼라 글래스 테트라 - 3,000원

레드핀 보티아 - 5,000원

 

노던 레드밸리 거북, 커먼 머스크 터틀 - 35,000원

레이저백 터틀 -60,000원

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거북이 종류는 1종류 밖에 없었음. 말하면 다른 곳에서 꺼내주시나?

 

금붕어 종류

풍선 물리 - 3,000원

비파 - 4,000원

엔젤 5천원이었던가,,,

알지이터, 백설공주는 처음 봄..

 

 

램프아이 3천원이라고 쓰여있었지만 램프아이는 없고 테트라만 있었음.

 

네온 테트라 - 1,000원.

카디날 테트라 - 1,000원.

 

그 외 코리도라스 애들도 3천~5천.

 

구피도

플라밍고 레드 구피 - 3,000원

블루네온 구피  - 3,000원

핑크팬더 구피 - 5,000원

오렌지 구피 - 5,000원

화이트구피가 제일 비쌌는데 6천원으로 전체적으로 3천~6천 내로 나쁘지 않은 가격대였음.

 

안쪽에 직원분이 있으셔서 수족관 바깥쪽 부분만 50%정도 찍었음. 가서 확인하면 2배 정도로 수조들이 더 있음.

근데 뭔가 가격표 붙어있는 애들중에 실제 수조에 없는 애들이 좀 있는 것 같음. 아니면 내가 제대로 못 찾았던가....

 

무튼 가서 직접 확인해 보는 걸 추천~!

 

 

물고기 용품

먹이, 약품 등

그로비타 왕국이냐고......... 

 

BIO PRO BIT 3 (생물전용 사료) - 25,000원
Grovita KOI (잉어 전용 사료) - 14,000원
Grovita TURTLE (거북이 전용 사료) - 25,000원
Grovita GAMMARUS (갑각류 사료) - 23,000원
Grovita GUPPY (구피 전용 사료) - 49,000원
Grovita PLECO (플레코 전용 사료) - 40,000원

 

등등의 먹이들과 그로비타의 다양한 제품들. 그 외 다양한 바닥재, 샌드 등. 가격대 그렇게 비싸지 않고 괜찮음.

 

부화통, 여과기, 펌프 등

부화통 소형이랑 대형 샘플을 비교해봤는데 소형 1개 크기가 대형 반쪽 크기보다 작음. 2마리 이상의 물고기들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으면 무조건 대형 구매하는게 좋을 듯. 대형 통 가운데 판이 부착되어있는데 조립식으로 뺄 수 있게 만들었다면 크게 하나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다이소 부화통,,, 눈물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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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어항용흡착치어부화통 후기

 

 

Grovita 스펀지 여과기 (다양한 크기) - 10,000 ~ 16,000원

배면여과기 - 27,000원

아쿠아리움 필터 펌프 (8W, 5W, 10W 등) - 10,900원 ~ 14,000원

측면여과기 - 19,000원
Grovita 에어펌프 GAP-601 - 11,900원
Grovita 에어펌프 GAP-603 - 18,000원
LED 라이트 - 18,000원 ~ 45,000원

등등.

 

어항/수조

그 외 수조들 올려져있고 벽돌 크기의 베타 어항이나, 테라리움, 마리모 통도 있음. 아래 통처럼 세트로 이쁘게 되어있는 것들도 판매하는 듯.

장식물들도 크기에 따라서 여러개 판매하고 있고 생각보다 물건이 꽤 많 았음. 초보자용 어항 세트도 있고.... 

 

그 외 용품

뜰채, 스포이드, 온도계, 삽, 집게도 만원 이내로 저렴한 제품들이 있었고 가격이 합리적인 것 같음. 저 주황색 인공수초 예쁘던데 사이즈가 좀 커서 내려놓고 왔음.

 

곤충, 소라게 사육세트

사슴벌레 사육세트 - 33,000원

장수풍뎅이 사육세트 - 29,500원

소라게 사육세트도 있고,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 먹이, 채집통 등등도 판매 중.

 

 

 

강아지 용품

간식

강아지 간식, 영양제들이 진~~~~~~~~~~~~~~~~~~~~~~~~~~~~짜 많았음. 강아지나 고양이클 안키워봐서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는데 후코홀릭, 밥이보약, 빈즈라이크, 자연소재,  건강백서, MOLLY'S(몰리스), 마이독, 찜쿡, 더독 등등 정말 많은 회사의 제품들이 있었음.

명태나 황태 수제간식, 고구마 말랭이, 오리고기, 오리목뼈, 오리날개, 닭고기, 소고기, 연어, 스테이크, 치즈볼, 츄러스 등등 솔직히 저 간식들 사람도 같이 먹을 수 있었다면 혹할 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술안주(;;;)로 좋겠다 싶었음. 하지만 강아지 간식은 간이 안되어있다는 걸 알기에 그냥 지하 1층에 있는 식품관으로 내려가서 (사람용) 육포 샀음ㅎ.

그 외 이빨 관리를 위한 덴탈 케어용 껌이라던가 다양한 제품들도 많았음.

 

사료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오독 오독 씹어먹는 사료가 소량, 대량 전부 팔고 있었음. 

강아지용 프로틴 드링크가 있는 줄 처음 알았음. 신기하네.

익숙한 시저캔부터 삼계탕, 오리죽, 북어죽, 쇠고기죽 등등 요즘 강아지 치킨이나 케이크도 많이 나오던데 저런거 주면 맛있게 잘 먹을 모습 생각하니 내가 다 뿌듯함.

 

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따로 밥이 있는 것도 신기했음. 물고기는 해수/담수에 따라서 혹은 열대어인지 등등에 따라 갈리는데 강아지들도 종마다 더 필요한 영양성분이 있나봄. 뭐 종마다 슬개골 탈골, 귓병, 심장병 등등 유전병이 있는건 아는데 그거에 맞춰 나온 건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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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형/장난감/하네스

옛날에 친구 차에서 인형을 발견해서 이게 뭐냐고 물었을 때 바이트돌이라고 물면 소리가 나는 강아지들 놀이용 인형이야 라고 설명했던 친구가 기억남. 아~ 삑삑이 인형 나도 안다고~~!~!~! 삑삑이 인형이라는 귀여운 한국어두고 뭔 바이트돌이여~~~. 터그 놀이도 귀찮은데 그냥 줄다리기라고 혀~~~~~~

 

세정제/청결제/청결용품 등

강아지들이 귀랑 눈물자국이 있는 애들이 많던데 그걸 관리해준다고만 알고 있었지 동물병원이 아니라 마트에서도 관리용품이 다 판매되고 있었구만.

 

고양이

간식/츄르

츄르 하니까 생각났는데 호랑이도 고양이용 츄르를 좋아할까?라는 영상을 봤었는데 고양이과 동물들은 전부 츄르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결론으로 나는 영상이었음.  구글에 검색해보니 뉴스 몇개 뜨는데 고양이과 동물들이 좋아하는 성분이 정해져 있는 듯. 신기하네.

 

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22184

호랑이에게 고양이들이 먹는 간식 '츄르' 실제로 내밀어주자 1초 뒤 보인 반응

 

 

 

사료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고양이와 강아지는 구강구조에 큰 차이가 있다고 들었음. 고양이는 혀가 까슬하고 바깥으로 말아 올리고, 강아지는 혀가 말랑하고 안쪽으로 말아 올려서 고양이가 비교적 습식 사료를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진짜인지는 잘,,,모르겠음. 주위 사람들을 보니까 그냥 입맛에 맞는걸 좋아하는 것 같음.

장난감

 

 

그릇/쿠션/이동가방 등 공통 용품

 

 

옷, 행사 상품

저 날만 저 위치(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방향)에서 행사했던건지 오늘(2월 15일)에 다시 가보니까 다른 품목으로 바뀌어있었음. 그래도 행사 물품을 버리진 않으니까 잘 찾아보면 어디 있겠....지?

이 라인쪽 옷들이 진짜 너무.... 귀여웠음. 내가 강아지 키웠으면 무조건 샀을 정도로 맨 아래쪽 한줄로 곰돌이/하트/앵두 옷들이 다 너무 귀여워서 괜히 한번 만지작거리고 잘팔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리해주고 감. 

여름/겨울 옷 할 것 없이 그냥 다 행사주잉었고 생각보다 재질이 너무 좋았음.

인형들은 저 기린인형 말고 귀여운게 하나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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