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한 것- 멀리서부터 풍기는 붕어빵 굽는 냄새- 세탁소가 없는데 세탁소 특유의 따뜻하고 보송한 냄새가 나서 신기하고 좋았음- 저번에 고양이가 지나갔던 길 스쳐가며 고양이 생각한 것- 마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할인으로 필요한 물품 겟또다제~오늘의 나를 슬프게 한 것- 식욕에 져서 3일간 나눠먹으려고 했던 닭강정 한 통 다 먹은 것 일상/일상의 감상(일기장) 2025.03.11